위로가기 버튼

`브이아이피`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연합뉴스
등록일 2017-08-30 20:50 게재일 2017-08-30 13면
스크랩버튼
`택시운전사`는 역대 흥행 13위에
▲ 영화 `브이아이피` 포스터./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범죄액션영화 `브이아이피`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장기 흥행 중인 `택시운전사`는 송강호의 전작인 `변호인`의 기록을 넘고 역대 흥행 순위 13위에 올랐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브이아이피`는 전날 총 7만7천648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101만8천1명을 기록했다.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브이아이피`는 6일째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우게 됐다.

송강호 주연의 `택시운전사`는 같은 날 총 6만5천228명의 관객을 더하며 누적관객 1천143만3천903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송강호의 전작인 `변호인`(1천137만4천871명)의 기록을 넘어 역대 흥행 순위 13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