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노동조합 위원장선거에서 현 제2기 노동조합사무처장인 황홍현(46·전산6급)씨가 당선 됐다.
황 당선인은 영주중학교, 방통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6년 9월 16일 영주시에 임용된 후 제1기 노동조합 사무처장과 제2기 사무처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와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자상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황홍현 영주시노동조합위원장 당선인은 오는 9월 1일부터 2020년 8월 31일까지 3년의 임기를 갖게 된다.
영주/김세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