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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영주지사, 현장 서비스 활동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7-07-21 02:01 게재일 2017-07-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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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국전력 영주지사는 전기사용 민원상담 및 전기요금 할인제도 안내 등 전기사용정보를 제공하는 현장 서비스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주지사는 지난 19일 하망동 통장 회의에 참석해 서비스 활동을 가졌다. 이번 서비스 활동은 농번기 농촌현실을 감안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통장들로부터 전기 관련 민원을 전달받아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 상담 외에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율 완화와 각종 전기요금 할인제도 등 사용자의 입장에서 전기 사용정보를 안내해 참석자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국전력 영주지사는 지역주민에 대한 최상의 전력서비스 제공이라는 본연의 업무 외에도 지역축제 및 체육행사 지원,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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