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놀아줘`라는 뜻인 `주아벡므아`는 지난해 7월 싱글 `그대만의 것`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러브, 리큐르, 유`(Love, Liquor, You), `온앤온`(On&On), `별과 별 사이`, `아이 아이`(i i), `베가스`(Vegas) 등 다섯 곡이 담겼으며, 린이 대부분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OST 여왕`으로 불리는 린은 공백기에도 화제작의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해 사랑받았다.
2013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크게 히트시킨 그는 KBS 2TV `태양의 후예` OST `위드 유`(With You), SBS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러브 스토리` 등을 불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