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인천발 항공편은 오후 1시 25분 출발해 가오슝에 오후 3시 1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가오슝발 비행기는 현지에서 오후 4시 10분 이륙해 인천에 오후 8시 20분 착륙한다. 인천~가오슝 노선은 현재 대만 국적 2개 항공사가 이른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운항 중이다.
제주항공 노선 추가로 앞으로 낮 시간대에도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이 노선 항공권을 7만3천원(편도기준)부터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한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