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중구 한수원 UAE사업센터에서 `행복더함 희망나래 6차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관섭 한수원 사장은 기부금 40억원을 사업수행 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앞서 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년 간 지역아동센터에 승합차 245대를 제공했고, 희망나래 도서관 147곳을 설치했으며 500명의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