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은 12일 “당초 6월로 계획했던 앨범을 7월 초에 내기로 했다”며 “앨범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어 날짜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7월 초에는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 앨범은 2013년 5월 발표한 5집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4년 만으로 이효리의 자작곡이 다수 수록될 예정이다.
그는 앨범 출시에 앞서 예능을 통해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17일 방송될 MBC TV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25일 첫 방송 되는 JTBC `효리네 민박`을 촬영 중이다.
소속사는 “다른 예능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지만 아직 확정 짓진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