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근린공원은 경산시청 앞 도심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특히 야간에 아름다운 조명과 음악 분수가 환상적인 연출을 펼쳐 연인들을 비롯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경산의 대표 휴식 공간이다.
바닥분수는 6월과 9월은 일 5회, 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8월(단, 금요일은 용수교체 및 시설점검으로 가동중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40분까지 매시간 40분씩 기상여건과 전력수급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 매주 1회 이상 수질을 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하고 운영시간 내에도 휴대용 계측기로 계측한 검사 결과를 분수 내 게시판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