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박물관학교는 초등학교 주 5일 수업 시행 이후 토요일을 활용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프로그램이다.
경산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토요박물관학교는 민화, 한지공예, 전통매듭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경산 소재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산시립박물관 사무실을 방문접수하거나 팩스(053-817-0051)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