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생활쓰레기 처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에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경주시의 처리시설을 답사했다. 이날 알바이주 시장 일행은 소각장과 음식물자원화시설 등을 둘러보고, 냄새없는 우수한 처리기술에 감탄했다.
경주시는 이번 알바이주 시장 일행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선진화된 종합자원회수시설을 필리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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