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는 11일 `무재해 3배`를 달성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본부는 지난해 9월 24일부터 무재해사업장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와 근로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약 6개월 동안 한 건의 재해도 없이 무재해 3배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지적확인 환호응답 철저, 안전보호구 착용, 작업안전수칙 이행, 불안전한 행동 안 하기 등 자기안전확보 지키기 4대 집중마크제를 적극적으로 실천했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