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가 지방재정 확충과 시·군 간 자율경쟁 유도, 지방자치단체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매년 평가를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지방세정 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의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안동시는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 과세자료 조사 부과의 적정성으로 세수확보를 하고, 공평과세 실현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강도 높은 지방세정 활동을 펼쳐왔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