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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묵 구미시 부시장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7-05-04 02:01 게재일 2017-05-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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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구미시 부시장에 이묵(56·사진) 전 경북도 대변인이 취임했다.

지난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진 이묵 부시장은 “활력이 넘치는 글로벌 경제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녹색도시인 구미시의 부시장 자리를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시정운영 방향인 `품격 높은 정주환경, 지속성장 가능한 구미경제 도약`의 달성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살려 1천600여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출신인 이 부시장은 모계고등학교와 경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청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비서실장, 대변인 등의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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