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예식은 제주도에 있는 윤진서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과 친척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는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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