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봉강팜스테이 마을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정림건축은 해마다 2회 이상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농촌체험 활동 등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제7·8회 도농교류농촌사랑시상식에서 봉강팜스테이마을과 정림건축은 각각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상주시는 임진우 정림건축 대표이사를 봉강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는 증서를 수여했다. 명예이장은 앞으로 농촌지역과 기업의 밀접한 관계 형성은 물론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