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다음달 2호점으로 다시 찾아오는 `인생술집`에 김희철과 유라가 합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기존 MC인 신동엽, 김준현과 호흡을 맞춘다. 탁재훈은 MC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인생술집`은 술을 마시면서 스타와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15세 이상 관람가`에서 시작해 지난 2월부터는 `청소년 관람 불가`로 시청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지난 13일 `1호점`을 마감한 `인생술집`은 방송 내내 시청률 1% 전후를 오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