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K팝스타6` 바통받은 `미우새` 시청률 18.9%, 일요 예능 1위

연합뉴스
등록일 2017-04-18 02:01 게재일 2017-04-18 14면
스크랩버튼
일요일 밤 방송되는 SBS TV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가 종영한 후 해당 시간대에 편성된 `미운 우리 새끼-다시 쓰는 육아일기`가 쾌조의 출발을 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1부가 12.1%, 2부가 18.9%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주 방송된 `K팝스타6` 마지막회의 전국 평균 시청률인 16.7%보다높은 것은 물론, 일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전날 방송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과 그의 어머니가 처음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운 우리 새끼`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는 7.8%의 전국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보다 앞선 저녁 시간대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13.9%로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박2일` 전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5%로 집계됐다. MBC TV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은 1부 7.6%, 2부 11.5%,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5.8%를 기록했다. SBS `런닝맨`은 1부 3.9%, 2부 5.4%, `판타스틱 듀오2`는 1부 3.7%, 2부 6.4%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