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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 상주곶감배, 14~16일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4-13 00:35 게재일 2017-04-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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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곶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 `2017 상주곶감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장과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테니스를 좋아하고 즐기는 전국의 150개팀 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명실상부한 전국단위 대회로 자리 잡은 이 대회는 14일 개나리부(여성 동호인)를 시작으로 15일은 남자 신인부, 16일은 남자 오픈부가 진행된다.

그간 여러 종목의 전국규모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과 이미지를 다져 온 상주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다시 한번 지역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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