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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싱글 앨범 국내 7개 차트 정상

연합뉴스
등록일 2017-04-06 02:01 게재일 2017-04-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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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로 재편된 그룹 위너의 싱글음반 `페이트 넘버 포`(FATE NUMBER FOR)가 국내 7개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4일 공개된 싱글 타이틀곡 `릴리 릴리`(REALLY REALLY)는 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멜론,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뮤직 등 7개 차트정상에 올랐다. 1주일 넘게 멜론 등의 차트에서 정상을 지킨 아이유의 `밤편지`를 제친 성적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풀`(FOOL)도 같은 시각 올레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2위, 멜론 5위 등 각종 차트 최상위에 진입했다.

1년 2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해외 반응도 뜨겁다. 싱글음반은 핀란드, 그리스, 노르웨이, 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멕시코,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21개국의 아이튠스 앨범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7위에 안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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