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 대상은 청소년 수련시설 집단급식소와 김밥 및 도시락 제조업체 등으로 점검기간내 시·군간 교차단속 및 자체 단속을 병행 실시한다.
시는 일교차가 큰 봄 나들이철을 맞아 야외 활동 증가에 따른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타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펼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재료 검수 및 보관온도 준수여부 △식재료 세척·살균 및 소독실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행위 △조리 종사자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이바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