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유해동물 피해 방지단 운영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7-04-03 02:01 게재일 2017-04-03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 북구는 4월부터 7월까지 `농사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피해방지단은 야생생물관리협회, 경북수렵관리협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전국수렵인참여연대 등 4개 단체 모범엽사 10여명으로 구성되며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신속 출동해 포획활동을 한다.

운영기간 중 멧돼지 등 출현으로 농작물 피해 우려가 있을 경우 북구 복지환경위생과나 읍·면·동주민센터에 신고를 접수하면 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