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하수처리장 리모델링

포항 흥해하수처리장이 견학철을 맞아 애니메이션<사진> 제작 및 홍보관 리모델링을 실시한다.

2일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해 총 3천416명이 방문한 바 있는 흥해하수처리장은 본격적으로 견학객이 찾기 시작하는 4월중 오픈을 목표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물을 낭비하면 하수처리에 어려움이 있고 자연환경을 해친다`는 단순한 내용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해 오픈시기에 맞춰 상영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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