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다음달 1일부터 25일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금고의 결산 등을 검사한다.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규모는 세입 1조7499억 원(특별회계 포함), 세출 1조4367억 원(특별회계 포함)이다.
문명호 의장은 “시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꼼꼼하게 결산 검사에 임해달라”며 “시정사항과 함께 개선방안을 제시해 향후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데 협조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