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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체납차량 집중단속 성과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7-03-22 02:01 게재일 2017-03-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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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20일 시내 전역에서 체납차량 번호판영치활동을 한 결과 총 282건, 7천9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각 시·군에서 보유한 번호판 영상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차량 6대와 실시간 영치스마트폰 12대를 동원해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였다.

단속을 통해 번호판 영치 110대(4천200만원), 영치예고 166대(3천400만원), 현금징수 6대(3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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