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동국대 경주캠퍼스 2017년 신입생 역량 강화 캠프 중 진행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이 완성한 모자로 마련됐다.
전달한 모자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해 쓰인다.
강현숙 파라미타 칼리지 학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신입생들이 참된 자비의 의미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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