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계량기 동파피해 감소 성과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7-03-20 02:01 게재일 2017-03-20 6면
스크랩버튼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방진모)는 지난해 대비 겨울철 계량기 동파피해가 89.5%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 2016년부터 기존의 습식형 계량기에서 동파방지와 내구성이 강한 건식형 계량기 1만1천760개를 설치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12월부터 3월 19일까지 발생한 동파피해는 59건으로 지난 2015년 561건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건식계량기 보급효과를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포항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