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포스코 외주파트너사협회 회원업체 CEO 및 임원 20명이 참석했다.
시행 4년차를 맞는 `세금문제 소통의 날`을 맞아 박병익 서장은 직접 참가자들에게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개정세법에 대해 설명했다.
박 서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실하게 납세하는 지역 업체들에 감사드린다”며 “성실납세 지원, 국민과 함께하는 세정을 정착시키고자 납세자와 세무서 간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세무서는 앞으로도 지역 납세자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납세 현장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세정 지원을 실시해 어려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