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콘셉트… 내달 5일 첫 방송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배우 주상욱, 방송인 김용만, 보이그룹 하이라이트의 손동운이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新)자연인들과 함께 생활하며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최근 트렌드인 `욜로(YOLO, You Live Only Once)`를 전면에 내세워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일상을 소개하려는 의도다.
지난해 O tvN에서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만들었던 이종형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 PD는 “첫 촬영에서부터 세 남자의 완벽한 조화가 빛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