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7~28일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흥해읍 벼 재배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재배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GAP인증을 확산시키기 위해 GAP인증 세부실시요령, 절차, 사후관리 등의 내용 등을 교육했다.
포항시의 GAP인증 농업인 수는 1천397명으로 사과, 딸기, 부추, 쌀 등의 16여개 품목에 재배면적이 1천135ha에 달한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