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조정치·정인, 결혼 4년 만에 득녀

연합뉴스
등록일 2017-03-02 02:01 게재일 2017-03-02 14면
스크랩버튼
기타리스트 조정치와 가수 정인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됐다.

1일 조정치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인은 지난달 28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새 가족을 맞이한 부부에게 축복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교제 11년째인 2013년 11월 예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당시 지리산 등반으로 신혼여행을 대신해 개성파 부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들은 결혼에 앞서 실제 커플로는 드물게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동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