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업 310명 고용창출 `호평`
이번 평가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하반기의 일자리창출 목표달성도, 일자리 지표, 좋은일자리 창출 노력도, 취업지원 및 우수기업 발굴실적, 홍보실적,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 등 6개 분야 12개 항목의 실적을 평가해 최종 6개 기관을 선정했다.
상주시는 2016 채용박람회 개최, 시비 추가 확보를 통한 공공일자리 및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지원사업 확대시행, 예비 사회적기업 5곳 추가 지정, 6개 기업 유치를 통한 310명의 고용창출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도 지역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주민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및 소외계층의 취업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