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분야 발전 공로 인정
고윤환 시장은 취임 이래 국악의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한글날에는 `서예로 담은 아리랑 일만수` 사업을 진행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아리랑마을 조성사업과 국립국악원 문경국악원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문경시는 아리랑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국악인만을 위한 전용공간인 국악예술촌을 만들어 국악과 연계한 다양한 공연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도 국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