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을 진행한 국립산림과학원 박영기 임학박사는 `고품질 호두재배 핵심기술`이라는 주제로 호두나무 병해충예방과 품질향상 및 생산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재배방법을 교육해 참석한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호두는 예부터 머리를 좋게 하고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나 건강식품으로 사랑받아 온 과실로, 지역의 새로운 명품 소득 작목이 되도록 고품질 호두 생산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