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일자리 대책 추진성과 및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노력도, 지역 내 기업발굴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원실적 등을 심사했다.
칠곡군은 일자리 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와 취업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지역의 장단점을 잘 반영한 일자리사업 추진 등으로 6개분야 12개 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자리창출과 경제살리기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두고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규 시책과 사업을 펼쳐온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