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7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최종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상주시가 경북대학교에 위탁해 지난 2015년 7월 설립한 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센터장인 경북대 박모라 교수 외 6명의 전문 영양사와 위생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급식소 83곳 2천270명의 어린이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소 안전을 목표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