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최근 복룡동에 있는 생협 아이쿱에서 `피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직접 요리를 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느껴보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음식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학습지원, 체험활동, 심리상담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오는 3월에는 승마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