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확보` 대책 보고회
상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주재하에 `2018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한 2018년 국비보조사업 소요예산을 1천억원으로 잡고, 2월부터 경상북도를 비롯한 중앙 관련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전략사업은 총 69건으로 환경부 14건 329억원, 문화체육관광부 8건 280억원, 농림축산식품부 7건 147억원이다.
국가직접 반영사업은 한복진흥원 건립사업, 상주~도청 신도시 도로확포장 등 5건에 53억원, 국비지원사업으로는 바이오양잠 및 명주산업 융복합 특화단지 조성사업,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사업, 청소년해양문화체험관 건립사업, 상주공공하수처리시설 차집관거 정비사업 등 45건에 730억원이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