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이와 관련해 3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사업 대상은 보건복지부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만 11세~18세의 저소득 한부모가족(중위소득 52% 이하) 108명이다.
이들은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연 2회 생리대(대·중·소 2세트)가 지원된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을 위해 내용물을 알 수 없도록 포장해 주소지로 택배 배송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우리환경산업, 청송군 산불 피해 성금 3000만원 전달
청송군, 꿈과 끼를 키우는 놀이터 ‘청송키즈카페’개관
폭염 속 청송 산불 이재민들 주거 ‘안정’
안동시 산불 지역 고용 유지 지원 신청 접수
김종배 안동과학대 배드민턴 감독 여자 국가 대표팀 지도자로 발탁
안동시 상반기 고향사랑기부 경북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