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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양육 정보 앱 `인기 짱`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2-16 02:01 게재일 2017-02-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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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보건소 `아이맘앱`
▲ 상주시보건소에서 만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상주시보건소 제공
【상주】 상주시보건소(서장 전부엽)가 출산 분위기 확산과 준비된 엄마, 아빠 되기를 위해 만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상주시보건소 아이맘앱`은 가임기 여성, 육아 맘과 아빠, 난임 부부 등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상주시보건소 아이맘앱`이 올바른 출산과 육아를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앱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상주시보건소` 또는 `상주시`를 검색해 다운 받으면 된다.

박근배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상주시보건소 아이맘앱은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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