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해 노후보안등 1만1천746개를 LED보안등으로 교체했으며, 올해는 250곳에 보안등을 신규로 설치하고 법흥교에서 태화오거리까지 120개의 노후보안등은 LED로 교체할 방침이다.
제비원로, 풍산태사로, 경북대로, 선어대 외곽도로 4.5㎞ 구간에는 가로등을 100개 신설한다.
한편, 시는 올해 도청신도시 건설사업 1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경상북도개발공사로부터 가로등과 보안등 2천327등을 인수해 관리하고 있으며, 도심 내 어린이(근린)공원 조명등도 인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