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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원자력-지역 상생방안` 워크숍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7-02-16 02:01 게재일 2017-02-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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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학교 미래에너지기술연구소는 16일 글로벌에이스홀에서 `미래원자력기술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2017년도 1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북도와 경주시에서 추진하는 이번 워크숍은 동해안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의 핵심사업인 제2원자력연구원 유치의 비전 및 파급효과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동국대 미래에너지기술연구소 주관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이기복 박사의 `제2원자력연구원의 비전 및 파급효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황용수 박사의 `북한 핵문제 현황 및 미래 전망 : 현황 분석 및 제언` ▲동국대학교 원자력에너지시스템공학과 김규태 교수의 `미래 원자력기술의 안전성 검증 전략`에 대한 발제에 이어 참석자 간 토론으로 진행한다.

김규태 교수는 “국가 원자력산업의 육성을 통한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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