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공동대표 연규식, 박춘순)는 8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사업결과에 따른 결산보고와 회계, 사업별 감사보고와 함께 2017년의 사업계획 심의,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 설치·운영 및 지원조례개정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푸른포항21 추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거듭나 거버넌스 화경협의기구로서 그 역할을 담당해 나가기로 했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