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성과관리 종합평가 시상
<사진> 시에 따르면 종합평가는 `환동해 중심도시 도약`, `창조경제 허브도시 실현`, `미래지향적 도시공간 조성`의 3대 핵심전략 아래 총 842개의 성과지표를 설정해 부서별로 추진했다.
66개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 미래전략산업과가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미래전략산업과는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 및 신성장 산업 발굴 △미래먹거리를 위한 로봇산업 집적 클러스터 및 첨단소재산업 혁신기반 구축 기반 조성 △신재생 그린에너지 확산 보급을 통한 친환경 도시 구현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포항시 최우수 부서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우수부서에는 정책기획관, 건설과, 북구 세무과, 장려부서에는 도시녹지과, 예산법무과, 감사담당관, 평생교육과, 교통지원과, 북구건설교통과가 각각 선정됐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