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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최우수부서에 `미래전략산업과`

안찬규기자
등록일 2017-02-02 02:01 게재일 2017-02-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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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과관리 종합평가 시상
포항시는 1일 시청 대잠홀에서 2016년 성과관리 종합평가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시에 따르면 종합평가는 `환동해 중심도시 도약`, `창조경제 허브도시 실현`, `미래지향적 도시공간 조성`의 3대 핵심전략 아래 총 842개의 성과지표를 설정해 부서별로 추진했다.

66개 부서를 대상으로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한 결과, 미래전략산업과가 최우수부서에 선정됐다.

미래전략산업과는 △포항시 유망강소기업 육성 및 신성장 산업 발굴 △미래먹거리를 위한 로봇산업 집적 클러스터 및 첨단소재산업 혁신기반 구축 기반 조성 △신재생 그린에너지 확산 보급을 통한 친환경 도시 구현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포항시 최우수 부서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우수부서에는 정책기획관, 건설과, 북구 세무과, 장려부서에는 도시녹지과, 예산법무과, 감사담당관, 평생교육과, 교통지원과, 북구건설교통과가 각각 선정됐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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