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신문은 창간 90주년 기념 창작뮤지컬 `사도 베드로`(총감독 박우곤 가톨릭문화기획 imd 대표, 지도 서유석·현요안 신부)`를 제작, 무대에 올린다. `사도 베드로`는 첫 번째 교황이자 열두 명의 사도 중 주님께 처음 부름을 받은 베드로의 삶을 다루는 극 작품으로 첫 무대는 4월 20일 대구대교구 주교좌범어대성당에서 막이 오른다. 이후 올해 하반기까지 수원 광주 대전 부산 서울 등 전국에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