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재활담당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함께 뇌병변, 척수손상, 사고 장애인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재활훈련, 관절운동을 비롯한 혈압, 혈당 체크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중증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방 재활치료`를 통해 침, 뜸, 저주파 치료로 중증 재가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을 양성해 폭넓은 보건복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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