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는 재활담당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의료진과 함께 뇌병변, 척수손상, 사고 장애인 등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재활훈련, 관절운동을 비롯한 혈압, 혈당 체크 등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중증 장애인과 함께하는 한방 재활치료`를 통해 침, 뜸, 저주파 치료로 중증 재가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문 자원봉사자들을 양성해 폭넓은 보건복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정기자
포항 기사리스트
포항시, 여성 주거 안전 취약계층에 ‘스마트 안심ON키트 지원’ 추진
포항시, 촉발지진 손배소 상고심 대응 박차
호미반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역량 결집
포항시청소년재단, 역사 체험 프로그램 운영
이강덕 포항시장,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대사 만나
포항시, 글로벌 기후 혁신 허브로 도약…UN GIH S.I.W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