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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화의 재발견` 학술대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7-01-31 02:01 게재일 2017-01-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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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상주문화연구소(소장 김정호)가 최근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문화가족과 시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문화의 재발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철수 상주문화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강현국 ㈔녹색문화컨텐츠개발연구원 이사장이 `존애원, 400년 그 너머`를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김원준 부천족보도서관장이 `족보, 한국 교육의 미`, 강경모 경북향토문화재단 대표는 `우천학맥`, 김광희 전 상주시 이안면장은 `백두대간과 상주의 산·수·문화유적`, 민정기 상주아리랑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상주아리랑의 현주소와 미래`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상주향토문화연구소 곽희상 소장,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시민화합분과위원회 김종준 위원장, 상주향토문화연구소 조희열 연구위원, ㈜농본 석종진 대표, 상주문화콘텐츠연구소 김철용 소장, 상주문화원 금중현 부원장 등이 여러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정호 경북대학교 상주문화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상주문화의 현주소와 미래 비전을 밝힐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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