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우편물 분리작업 일손보태
<사진> 최 시장은 “춥고 길이 얼어붙는 등 위험한 환경에서 우편물 배달로 고생이 많다”며 집배원들을 격려하고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으니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경산우체국 집배원들은 `집배원 365 봉사단`을 구성해 11년째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연탄 나누기와 영양 죽, 김치 배달 등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