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는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열고 윤승현 교수를 선임했다.
신임 윤승현 사장은 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과 리더쉽, 전시컨벤션 전문성 등 주요 평가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 2년간 HICO를 맡아 경주시를 마이스산업의 중심도시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컨벤션센터인 코엑스 상무를 거쳐, 한남대학교 국방전략대학원 원장, 경영대학원 원장, 한국컨벤션학회장, 한국무역전시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한민국의 MICE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