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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루나·EXID 하니·마마무 솔라, 한데 뭉쳤다

연합뉴스
등록일 2017-01-13 02:01 게재일 2017-01-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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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레이션 싱글 19일 발매
▲ 에프엑스 루나(왼쪽부터),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마마무의 솔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루나,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마마무의 솔라가 오는 19일 컬래버레이션(협업) 싱글을 발표한다고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이번 노래는 역동적인 멜로디의 팝 솔(Soul) 장르의 곡으로, 지난해 미쓰에이의수지와 엑소 백현의 `드림`(Dream)을 만든 박근태 프로듀서가 작곡을 맡았다.

미스틱 측은 “박 프로듀서는 이번 걸그룹 컬래버레이션을 위해 멤버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각양각색의 끼와 매력을 가진 `루나×하니×솔라`라는 최적의 조합을 만들게 됐다”고 소개했다.

박 프로듀서는 지난해부터 신곡 및 리메이크곡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드림`을 비롯해 에디킴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밴드 십센치의 `니가 참 좋아` 등을 발매해 큰 인기를 얻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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