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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할리우드 신작 공세에도 굳건

연합뉴스
등록일 2017-01-13 02:01 게재일 2017-01-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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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162만… 8일 연속 1위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할리우드 신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11일 하루 14만276명을 추가하며 8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누적 관객은 162만8천61명이다.

전날 동시 개봉한 `어쌔신 크리드`는 6만837명을 동원하며 2위로 출발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코티야르 주연의 `얼라이드`는 4만3천775명을 불러모으며 4위를 기록했다.

`라라랜드`, `씽`, `패신저스`, `눈의 여왕 3:눈과 불의 마법대결`은 5~8위, `반지의 제왕:반지원정대` 확장판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영화는 `마스터`(3위)와 `사랑하기 때문에`(9위) 2편만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들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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